최민경 (오신혜 )
AMFT부부 및 가족 치료사
보조 치료사
선호하는 대명사: 그녀/그녀의/그녀를
언어: English & 한국인
연락처 정보:
shinhae@empoweredconnectionscounseling.com
312-767-2057 x 1
학력: 시카고 애들러 대학교, 부부 및 가족 치료 석사
주요 치료 대상:
성인 개인
부부 관계
가족 관계
형제 자매 갈등
전문 분야:
자기 수용, 자존감 및 자신감에 대한 어려움
의사소통과 친밀감과 관련된 관계 문제
커플 혼전 상담
특히 이민 가정안에서 세대 간의 갈등
이민자, 난민, 서류 미비자 및 정체성 문제의 어려움
종교적 배경과 관련된 갈등
저는 우에 거론한 이러한 여러가지 문제와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뿐만 아니라, 단순히 누구 랑 저의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그 자리에 함께할 수
있습니다
치료 방식/접근법:
이야기 치료( Narrative therapy )
내면 가족 체계( Internal family system )
구조적 가족 체계( Structural family systems )
감정 중심 치료 ( Emotional focused therapy )
상담사 개인 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부부 및 가족 치료를 전문으로 활동 중인 심리상담사 오신혜입니다. 성인, 부모, 부부, 청소년을 위한 상담을 했고, 아동 상담 경험도 가지고 있습니다. 상담을 통해 내담자들이 답답함,불안함, 대인관계 문제, 스트레스, 가족 문제, 부부 갈등으로 인한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삶의 길을 찾아가는 여정에 동행하고 있습니다. 혼자가 아닌 누군가와 함께 도움을 받음으로써 더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인생의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사람은 관계를 통해 상처받고, 또 관계를 통해 치유됩니다.관계의 어려움은 혼자만의 문제가 아닌 만큼, 따라서 혼자 해결해야 할 숙제도 아닙니다. 저 또한 제 삶의 관계의 어려움을 통해 깊은 변화를 경험하며 스스로를 재발견하고 사랑하게 되었고, 이 경험이 제가 관계 치료사의 길을 걷게 된 중요한 동기가 되었습니다. 저는 내담자들이 억눌려 있던 마음의 목소리를 듣고, 치유해 나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 길을 선택했습니다. 마음 깊은 곳에서 울리는 "너는 부족해, 더 노력해야 해라는 압박감을 잘 이해하며, 내담자들이 이러한 무게에서 벗어나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 혼자서 모든 고통을 짊어지려 애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말하지 못한 깊은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안전한 공간에 제가 함께 하겠습니다.
마음이 힘들 때,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나도 상담을 받아볼까 하는 마음속 작은 목소리에 용기를 내어 상담실로 오신다면, 스스로도 몰랐던 내면의 가치와 장점, 그리고 소중함을 발견할 수 있는 여정이 시작될 것입니다. 저는 치료사와 내담자가 함께 걸어갈 때 만들어 지는 회복과 치유를 믿습니다. 상담실은 자신을 깊이 이해하고 공감하는 공간입니다. 이곳에서 오래된 신념을 돌아보고, 내가 "그런 사람이야"라며 스스로를 제한해 왔던 생각을 점검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갈등과 어려움의 근본적인 문제를 직면하고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도전에 맞설 힘을 얻게 될 것입니다. 각자의 이야기는 너무나 소중하고 강력하며, 절망을 희망으로 바꿀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믿습니다.
저는 미국에 난민으로 왔고, 생활비를 벌기 위해 여러 일을 해왔고, 비 전통적인 교육 경로를 거치며 엄마로서의 삶을 살아가며 나와 타인이 모두 소중하고 사랑받을 만한 존재임을 배웠습니다. 상담사 로서의 역할을 내려놓으면, 저는 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등을 통해 자연과 연결되는 것을 좋아하고, 커피를 사랑하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두 아이의 엄마로서 아이들과 놀이터에서 함께 뛰놀고 자연 속에서 관계를 쌓으며 평온과 새로움을 느끼는 순간들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입니다.
초기 상담 세션 동안, 기대하실 수 있는 것은… 저는 여러분의 가족 이야기와 이 상담실에 오게 된 용기 있는 선택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여쭙게 될 것입니다. 언제든지 질문하시고, 제가 상담사로서 여러분의 이야기를 잘 이해하고 공감하는 사람인지 알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IN